유한대학교 호텔관광전공 학생들이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의 호텔관광·외식조리학과 호텔관광전공 학생 28명이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

호텔관광·외식조리학과 호텔관광전공 학생들은 칵테일 부문 금상 6개(김도훈, 유지연, 심규선, 손미희, 신소희, 남나리), 은상 3개(김민수, 박영선, 민지), 동상 4개(신윤정, 장은지, 송지혜, 최민희) 수상 및 국회의원상 수상(유지연), 와인부문 금상 1개(김호정), 은상 3개(김다린, 이민지, 이은경), 동상 1개(김지윤), 커피부문 팀바리스타 금상 4개, 은상 2개 수상, 팀 브루잉 은상 2개 수상(장성민, 최준혁), 소상공인연합회장상 수상(최건주, 김시윤)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하인수 호텔관광전공주임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술의 지속적인 교육이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수상의 성과로 돌아와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학과 호텔관광전공은 하인수 전공주임과 칵테일 부문 서진우 교수, 와인 부문 장세준 교수, 커피 부문 문옥선 교수의 지도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대회는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부처를 포함한 19개 유관단체가 후원하고 국내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4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유한대학교는 칵테일부문, 와인부문, 커피부문 등 3개 부문에 참가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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