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에서는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다양한 수산물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광굴비, 갈치 등 다양한 수산물을 2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영광굴비(20미)는 2만2천원, 자반고등어(3손) 1만원, 제주갈치(2마리)와 멸치(500g)는 각각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복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지난해보다 30%이상 떨어져 어민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어민들을 돕고자 판로개척과 소비촉진을 위한 ‘완도 산지직송 전복 대량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에서는 시중가 보다 약 30% 저렴한 1kg(15마리)에 3만원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