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아츠 퍼포먼스 트리커스.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재단법인 용인문화재단이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기획공연을 6월 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농촌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잼스틱. (용인문화재단)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사업은 트럭을 개조해 제작한 이동식 공연무대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이동형 무대트럭이 용인시 곳곳을 누비며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펼치는 사업이다.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찾아가는 아트트럭’에서 펼쳐지는 이번 2일 공연은 마샬아츠 퍼포먼스 트리커스, 나홀로 서커스 마린보이, 신나는 타악 콘서트 잼스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일 용인농촌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찾아가는 아트트럭 홍보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이번 공연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찾아가는 아트트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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