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권선구청에서 경기미 가공식품 영유아 과자 기탁품 전달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수원 권선구청에서 경기미 가공식품 영유아 과자(베베미) 기탁품 전달식을 가졌다.

유통진흥원은 베베미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JD코리아에서 기탁한 영유아과자 50박스(200만원 상당)를 수원 권선구청에 전달했다.

베베미 제조업체인 JD코리아 김진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고 행복한 기부문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통진흥원 유통전략부 윤인필 부장은 “이번 행사가 연말연시는 물론 불우한 이웃에 연중 기부하는 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돼 이 사회가 더욱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JD코리아 김진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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