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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은 29일 오전 경찰서 수사과 유치장에서 유치보호관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배준현 동부소방서 소방관이 강사로 나서 심장박동 정지 시 흉부 지속적 압박 응급처치법 숙지 등을 교육했다.

김재달 동부경찰서 수사과장은 “유치인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유치인보호관이 되길 바란다”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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