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석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노상석 대구 중구청장 후보가 28일 중구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420장애인차별철폐 대구투쟁연대와 정책공약 협약식을 가졌다.

노상석 후보는 협약식 이후 “중구지역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실현을 위해 구차원의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장애인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및 장애인자립센터, 저소득 장애인 생활지원 센터 등과 같은 장애인 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포용사회의 구현을 위해 힘 쓰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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