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직업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경북교육청과 협업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 미래 창업·진로체험교육(자유학기제)’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 미래 창업·진로체험교육(자유학기제)’는 경북교육청의 ‘2018 1만 동아리 대축제’행사 후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로봇체험교실, 3D프린터체험교실, 골드버그 창의장치 체험교실, 트리즈 창업학교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직업 탐구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진한 센터장은"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길 희망하며, 또 세계를 무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CEO가 탄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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