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성(좌)·박종기(우) 김필례 고양시장 후보 공동 선대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김 후보(가운데)와 함께 만세를 외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필례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는 24일 오후 5시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선거사무소에서 오는 6·13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원) 발대식을 발족했다.

김 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은 발대식 인사말에서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일 약 50명씩의 선대위원을 위촉중이며 첫날인 24일에는 70여명의 선대위원을 위촉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은 김필례다”며 “김 후보의 선대위원은 1000명을 목표로 매일 위촉식과 함께 적극적인 모집 활동 중이며 곧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필례 후보 선거캠프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일산동구 마두동 오원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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