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일 명문고등학교 교감(상단)이 개회식을 선언하고 있다. 남동현 명문고등학교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5일 오전 9시 30분 경기 광명시 명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18 명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심우일 명문고등학교 교감은 개회식 선언을 하면서 “청명한 하늘 아래 마음껏 운동을 해야 하지만 다치지 않도록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상단왼족부터 시계방향으로 주시영 운영위원장의 축사, 학생대표 선언문 낭독, 내빈들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남동현 명문고등학교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문인 모두를 사랑합니다. 질서 있게 보람차게 활기 넘치는 명문 한마음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시영 명문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즐거운 체육대회 기억에 남는 한마음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문고등학교 한마음 체육대회 학생들 모습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또한 개회식 이후 안전교육지도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단체줄넘기, 놋다리 밟기, 6인 7각, 줄다리기, 치어리딩 경연, 이어 달리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체육대회에는 주시영 운영위원장, 양미란 학부모회장, 정승희 학부모위원, 이은숙 학부모 1학년 학년대표, 서삼례 학부모 2학년 학년대표, 임곡례 학부모 3학년 학년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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