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고품격 서비스로 지역 특색과 현 추세를 반영한 영암군의 향토음식을 남도 음식관광 1번지로 우뚝서기 위한 2018년 향토음식 마스터 외식업주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2018년 향토음식 마스터 외식업주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영암군외식업지부(지부장 김영범) 주관으로 라미인력개발원(원장 박아라미)에 위탁 운영되며 5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외식업주 2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 달빛뜨락 대표이자 한식대첩 시즌 3 전남 고수 출연 준우승을 차지한 조혜경 강사를 초빙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혜경 강사는 개강식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대단히 유익한 과정이 될 것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들을 적극 활용해 영암군 향토음식의 성공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외식 경영주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영암 향토 식재료를 활용한 신 메뉴 개발 및 전수, 외식업주 친절·위생교육 및 고객관리 서비스 기법, 홍보마케팅 및 향토음식 사업화 전략 등 향토음식 레시피 개발과 외식업주의 역량강화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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