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은 오는 21일 대구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를 가진다.

18일 한국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번 공약 발표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낙동강 상류 이전,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구축,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육성,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프로젝트 등 10대 공약 등이 언급된다.

발표회에서 김상훈 대구시당 위원장 (서구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기초단체장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

한국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대구의 현안사업 해결과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선도도시 건설에 앞장서 서민과 중산층, 노동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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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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