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18일부터 5일간 특별한 ‘쇼핑데이’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오는 18일부터 해외명품 브랜드 시즌OFF를 시작해 코치 30~50%, 오일릴리 20~40%까지 가격 할인을 한다.
또 여성·남성복 주말 브랜드데이 행사를 최고 50%까지 진행하고, 일부 유명 브랜드는 일정 금액에 따라 금액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화승그룹’ 창고 대개방 행사로 50~80% 할인하며, 머렐 바람막이 점퍼 4만9천원, 르까프 티셔츠 1만2천원, K-SWISS 바지 2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여성복 쉬스미스, 크레송, 후라밍고 여름 인기상품전도 동시에 실시해 쉬스미스 원피스 5만9천원, 크레송 티셔츠 5만9천원 등 여름 바캉스룩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가구 홈퍼니싱 FESTIVAL 행사를 진행해 다우닝 소파를 최대 49% 할인판매, 루이스 4인소파 249만원에 10조 한정판매하며 에이스침대, 시몬스침대 특가전도 진행한다.
이 외에 8층가정용품 매장에서는 황사·미세먼지로 인해 가족건강 걱정에서 해방하는 환경가전 특집전을 펼친다.
다이슨 공기청정기(TP03) 64만8천원, 쿠쿠 가습공기청정기 19만9천원,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17만3천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22일까지 DM쿠폰소지 고객에게 5%상품권을 증정하며, 가전·가구/해외명품/모피/주얼리·시계/골프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5%상품권을 증정,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재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5월 가정의달에 펼쳐지는 이번행사가 고객에게는 좋은 가격의 상품과 여러가지 사은행사가 동시 진행돼 주말 쇼핑찬스를 이용하는 것이 알뜰 쇼핑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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