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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종호)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포스코에서 정년퇴직을 앞둔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연중 실시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인 전문기술과 귀농·귀촌영농 정착기술,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첨단온실 운영, 기후변화에 대응 아열대작목 실증시범포 운영 등을 학습했다.
이어 담당 지도사로부터 시민들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사체험학습장과 관엽식물관, 테마온실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헌 기술지원팀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농촌의 이해도를 높이고,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와 농지구입자금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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