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김영우 바른미래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12일 동구 필문대로 227(법원사거리 장가계 옆 건물) 2층에서 열린다.

지난 30일 출마선언을 한 김 후보는 “이번 동구청장 선거는 동구의 낮은 재정자립도와 열악한 재정환경을 타개하는 전환점이다. 동구의 재정자립과 오직 구민 만을 위한 구정을 구현하겠다”며 ‘김영우의 다섯가지 동행약속’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밝힌 약속은 ▲문화와 예술관광으로 먹고 사는 예향동구 ▲주민들의 삶이 편안해지는 동구 ▲일자리가 풍부한 동구, 자급자족도시 동구 ▲이제까지의 동구를 활용한 새로운 동구 ▲아이와 여성,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동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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