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지역 간호대학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지난 5일 교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제2회 대구·경북 간호대학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과학대 축구동아리 워닝스 주최로 열린 이날 축구대회는 경북대, 경운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대구한의대 등 대구·경북지역 7개 간호대학 축구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팀워크와 개인기 등 축구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예선전과 4강전은 전·후반 없이 각각 25분과 30분씩 진행됐으며, 결승전만 전후반 25분씩으로 펼쳐졌다.
최종 결승전에서 경북대와 계명대가 맞붙어, 경북대가 2:0으로 최종 우승팀이 됐다.
대구과학대 워닝스 정경호 씨는 “간호학과에 여학생이 많다보니 이런 축구동아리를 결성해서 시합까지 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 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축구경기를 통해 타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네트워크도 넓힐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이우숙 간호대학장은 “7개 간호대학 학생들이 경쟁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간호사로서의 밝은 미래가 보였다”며, “대학 내 동아리 활동이 더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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