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애니메이션 토요일 다세대 주택 한 장면. (유한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콘텐츠디자인학부 애니메이션과 전승배 교수가 명동 CGV에서 개최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에서 ‘콕 프라이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게 됐다.

우수한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상영회 ‘콕!애니(KOC! ANI)에서 전승배 교수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토요일 다세대주택'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다세대 주책의 층간소음에 관한 이야기를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콘텐츠진훙원에서 제작지원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콕 프라이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작품 중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투표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