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리 최미순 씨가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어버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최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시할머니, 시부모 및 장애인 시아주버니을 모시고 조카까지 돌보며 현재는 10년 전부터 치매증상이 있는 시어머님을 극진히 봉양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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