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POSCO(005490)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임원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광영동과 태인동에 위치한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봉사에 참여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광양제철소는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들과 생활보호 대상자 및 장애인 등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광영동('04년~)과 태인동('05년~)에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직접 배식봉사에 나선 김학동 제철소장은"부모님과 같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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