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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봄철 여행 시즌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물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어린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실시했으며 면 손수건에 나만의 꽃을 그리는 ‘나는 꽃’ 염색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어린이날에는 청양고추 모종을 배포하고 향후 농작물의 성장과정을 박물관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7일에는 즉석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찍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스승의 날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엽서쓰기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문화예술 교육체험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과 백제문화체험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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