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한국전력 성주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하고, 상호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한수 성주부군수는 “안전은 처음과 끝이 없다”며 “축제장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주군은 축제개최 전일에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현장안전점검으로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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