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장학관 화재예방 교육 모습.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최근 장학관 입사생 15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대피훈련을 3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장학관을 만들고자 실시하게 됐다.

시는 평택시 장학관은 입사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한 기본 응급처치 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평택시 장학관은 강북구 수유동에 연면적 2883.24㎡(대지 548㎡)의 10층 건물로 지난 3월 개관해 현재 31개 대학 150명(남학생 57명, 여학행 9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46개의 생활실과 구내식당, 독서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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