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5월 5일, 달서가족축제가 열리고 있는 호림강나루공원을 찾아 아이들,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덕률 예비후보)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후보는 5일"과도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자신의 끼와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교육 내용의 혁신, 경쟁이 아니라 질문하고 답을 찾아 나가며 상호 협력하는 교육 방식의 혁신, 즐거움과 경험을 통해 배우는 놀이 공동체, 공감·소통하며 우정을 느낄 수 있는 교실 실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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