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는 6.13지방선거를 40일 앞둔 지난 4일 광양읍에서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방선거에 대비한 지역위원회 차원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의미로서 이날 개소식에는 당직자 및 더불어민주당 각 예비후보와 각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6.13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김종대 운영위원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번 6.13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고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승리해 문재인 정부 성공과 확실한 지역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선거 과정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모든 당원들이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고 시민과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광양 시민과 모든 후보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6.13 선거 승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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