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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는 아동실종예방을 위해 지난 3일 홈플러스 안동점에서 코드아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설에 아동이 실종된 것을 가상으로 홈플러스 측은 실종경보 발령과 출입구 감시, 이동통로 수색, 경찰 신고 임무 등을 안전하게 구조한다.
다중이용시설 운영자는 시설 출입을 통제하고, 경보발령과 함께 자체인력 활용으로 시설 내를 수색과 즉시 경찰관서 신고 의무를 따라야 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실종예방지침 실행으로 아동의 장기 실종상태를 막을 수 있도록 경찰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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