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은 3일 오후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경주지역 기초의원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날 경북도당 공관위는 경주시 주석호·최재필 (나 선거구), 이만우·이철우 (바 선거구), 김동해·김소현 (자 선거구)이며, 영주군 이규덕·이중호 (가 선거구), 김용기·장성태(다 선거구), 이재형·전규호 (마 선거구)가 단수추천에 의결됐다.

이어 문경시 김창기·이정걸 (라 선거구), 예천군 이형식·최병욱 (다 선거구), 성주군 배재만·이경수 (나 선거구), 허승락 (다 선거구)이 공천에 내정됐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2일 공관위를 통해 광역·기초의원 단수추천 후보자와 경선지역을 발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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