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 예정인 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 홍보 포스터. (안산소방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소방청 국정과제인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를 위한 2018년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채용분야 및 인원은 경력직(전기 29명, 가스 및 소방 73명) 조사보조 요원(소방·건축·전기·가스 892명), 행정 67명 등 전국에서 총 1061명이 채용될 계획이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기타 인력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래 안산소방서장은 “청년 실업자 해소와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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