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오는 6일까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총 10여 억원 상당의 물량이 투입되는 이번행사는 버버리, 코치, 에트로, 펜디, 페라가모,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 2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기존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해 병행 수입 상품 형태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명품 행사는 요일별로 특가상품을 선정해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대표가격은 발리지갑 15만원, 코치 핸드백 27만5천원, 페라가모 핸드백 183만원, 지방시 핸드백 168만원, 토리버치 핸드백 58만원, 프라다 사피아노 핸드백255만원, 프라다 남성 지갑 51만5천원 등을 한정 판매한다.
한편 명품대전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 60만원 이상 구매 시 구입금액의 5%에 해당 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최은영 잡화 담당자는 “이번 해외명품 대전은 행사 기간 중 참여 브랜드와 물량, 가격까지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평소 눈 여겨 보았던 해외 명품 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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