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지역활동가 양성(심화)과정 수료식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사회적경제 지역활동가 양성(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역활동가 양성(심화)과정은 지난 해 기초과정 수료자 35명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5월1일까지 총 8회 진행됐다.

청소년 사회적경제 및 진로교육 연계, 공유경제 사례를 다룬 실무교육으로 18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관내 중‧고등학교 사회적경제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6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올해 1월 개소한 사회적경제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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