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바른미래당 공천관리 위원회는 30일 임인환 전 대구시의원을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후보로 공천 확정해 발표했다.

임인환 전 대구시의원은 대구광역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각종 위원회 활동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우수의정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등 중구의 발전과 비젼 실현을 위해 성과를 나타낸 것이 높이 평가됐다.

임 예비후보는 '승승중구' 7대 비젼으로 균형있는 도심재생 뉴딜사업, 경제로 이어지는 문화관광 활성화, 안전한 도시·주민행정 중심, 그린미래 친환경 교육, 나눔과 사랑의 따뜻한 복지 '365일 36.5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아동친화·여성친화·어르신친화 등을 공약했다.

임인환 중구청장 후보는"더욱 열심히 노력해 당선되는 것이 구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 믿는다"며"더 나은 중구,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를 꼭 만들겠다"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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