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문 양파방송 대표의 저서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이강문 양파방송 대표가 오는 5월 18일 대구 남구 호텔 더 팔레스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자신의 저서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30년 넘는 기자 생활과 칼럼리스트인 이강문 대표의 저서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에는 그동안 언론에 공개하지 못하고, 평소 생각과 함께 고민한 내용을 정리해서 풀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문 대표는 출판 동기에 대해 “직언직설, 정론직필, 춘추필법으로 기고와 글을 작성했지만 박근혜 前 대통령의 탄핵 시점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함께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책으로 전달하기 위해 출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의 저서에는 정치와 사회 관련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었는데 일부 국회의원의 부도덕한 정치가 국민의 눈 높이에 맞춰 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들은 어려운 경제에 허리띠를 졸라메 먹고 살기에 발버둥 치는 것에 반면 한심한 정치인들은 마치 흡혈귀처럼 국민의 피같은 혈쎄를 빨아먹고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가슴에 엉어리진 내용을 담아 올해 지방선거의 경우 제대로된 후보들을 지도자로 선출함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덧붙엿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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