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27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 김항곤 군수, 배재만 군의회 의장, 김석윤 경북도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선수 200여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항곤 군수는 “불굴의 투지로 구슬땀을 쏟으며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성주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400여명의 성주군 선수단은 태권도를 비릇한 15개 종목에서 선의의 열띤 경쟁을 펼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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