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 중부지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 중부지사(지사장 현양수)는 26일 오전 서구 민들레노인요양원에서 2018 상반기 지역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자원의 효율적인 연계 ·지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영역에서 부족한 노인의 수발과 의료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열렸다.

현양수 지사장은 “우리 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라는 국정과제를 실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령사회를 대비해 장기요양보험이 국민들의 부양부담을 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