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1층 ‘타임밸리’ 매장/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국내 1호 명품시계 멀티샵 ‘타임벨리’가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타임밸리’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오픈 1주년 축하 이벤트로 상품권 증정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모든 상담고객에게는 카드지갑을 증정하고,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고급 워치파우치’, 1천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워치 와인더(오토매틱용)’를 증정한다.

지난해 4월 롯데백화점 대구점 1층에 문을 연 ‘타임벨리’는 명품시계 선두기업인 리치몬드 그룹의 신개념 멀티샵이다.

중국 난징, 일본 긴자에 이어 세계 3번째 매장으로 국내에는 롯데 대구점이 유일하다. 이곳에서는 까르띠에, 예거르쿨트르, IWC, 피아제, 몽블랑, 쇼파드 등 최고급 명품시계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롤렉스, 위블로 등 기존에 입점해 있던 명품 시계브랜드를 포함해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13개의 최정상급 명품시계브랜드를 보유해 명실상부한 ‘명품시계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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