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별관 강당에서 제대군인지원센터 센터이전 기념 취·창업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센터이전 기념 중·장기복무 전역(예정)자를 위한 취·창업워크숍을 별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제대군인지원제도 소개 및 브이넷 활용법 ▲경비·보안분야 멘토특강 ▲창업의 이해 ▲1:1 맞춤형 개별상담 등 전직준비에 필요한 핵심내용과 함께 외식업(갈비도시락, 원할머니보쌈)과 전자영수증 관련 소자본 창업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경기남부보훈지청 별관 강당에서 제대군인지원센터 센터이전 기념 취·창업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센터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취업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관리, 영업 관리, 경비·보안 등 제대군인들의 직종선호도 및 적합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경기 남·동권 17개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일자리 확보를 위해 특강 및 직업훈련과정 설명회와 채용행사인 일자리두드림 데이(Do Dream 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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