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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한마당에 참석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도 장애가 있다. 장애인이 겪는 슬픔과 억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면서 “하다못해 휠체어로 이동하려면 보도에 턱은 왜 그렇게 많나 배려가 없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하는 나라는 누가 대신 만들어주지 못한다”며 “우리의 환경을 개선하고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선 기간 기존에 밝힌 3대 기조인 ▲현장 중심 경선 ▲네거티브 없는 경선 ▲돈 선거 없는 경선 기조를 유지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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