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오는 6.13지방선거 대구시교육감 강은희 예비후보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다품교육의 핵심인 두뇌사고 및 학습정보처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로적성 및 학습코칭을 초중고 교육과정에 접목하는 ‘뇌신경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사 출신의 IT·SW분야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태블릿이나 PC를 활용한 두뇌사고 및 학습정보처리 검사를 실시해 학생의 두뇌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 개인별 맞춤형 행복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뇌신경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은 두뇌사고 및 학습정보 처리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생의 고유한 두뇌 우성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어릴 적부터 찾아서 이를 목표로 학습하게 함으로 스스로 동기부여를 통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학생의 두뇌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교사와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가만히 앉아서 들어야만 했던 주입식 수동적 교육을 서로 다른 두뇌사고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학생 주도의 능동적 교실 수업 개선해 집중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학습장애와 별개로 신경생리학적 학습부진의 원인을 질병의 개념이 아니라 학생의 신경학적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문제이므로 무조건 학습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학습코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리 교육 평가 시스템은 특정한 뇌에 유리하게 편향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가지 못하면 낙오자가 되는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기 때문에 안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기존의 난독 및 학습클리닉과 Wee 센터의 연계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을 도입할 것”을 약속했다.
강은희 예비후보는 “학습부진과 난독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뇌신경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양성과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정에서도 정서적 문제를 야기하는 맞지 않은 선행학습 위주 교육에서 자녀의 뇌 발달에 맞는 적기 교육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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