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성주경찰서)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가 13일 6.13지방선거 선거범죄 단속을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성주경찰서는 이날 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선거범죄 첩보 수집과 단속의 강화로 일반 선거범죄와 당내 경선 불법행위 등을 단속으로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할 계획이다.

성주경찰서 관계자는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을 반드시 척결해야할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적발할 경우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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