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역본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코레일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용우)는 12일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경주에서 철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안전보건공단 합동으로 열린 가운데 철길 입체 및 평면 교차로에 대한 안전점검, 선로무단침입 방지를 위한 안전 울타리의 보수·보강, 취약 건널목 안전설비 점검․개선 등 안전 관리도 진행됐다.

이용우 본부장은 “철도 이용고객과 철길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계속 추진하고, 교차로와 안전울타리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철도 사상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10일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경주역과 함께 경주지역 안전협의회를 가진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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