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한의학과 박선동 교수.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박선동 교수가 지난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에서 개최된 ‘2018년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선동 교수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재직하며 한의사 양성과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1993년부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한의학 시스템을 현대의료에 접목시키기 위해 한의학의 과학적으로 연구해 규명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한방 의료봉사를 통해 한의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박선동 교수는 “한의학의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에 한방 봉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의학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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