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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서재원 포항시의원(구룡포.장기.호미곶면)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됐다.
서 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짜여진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적인 배분으로 믿음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중지를 모아 어려움에 처한 포항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노력을 쏟아 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시가 가장 먼저 앞장서 지진피해 복구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청년. 여성. 노인 등 분야별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 위원장은 끝으로“어려운 시기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성실히 수행 할 것”을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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