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2시 안양지역 더불어민주당 핵심당원 40여명이 도당 당사를 방문해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10일 오후2시 경기 안양지역 더불어민주당 핵심당원 40여명이 도당 당사를 방문해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후보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당 1만원씩을 갹출해 관광버스를 대절, 경기도당 당사를 찾아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의 의혹에 대해 철두철미한 심사를 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전달했다.

이후 용인시로 넘어가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매입한 본사로 추정되는 곳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들은 수원서부경찰서에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집회 하겠다고 신고를 해놓은 상태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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