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이 파라과이 직업훈련청과 MOU를 체결했다. (코리아텍)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김기영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지난 4일 파라과이 직업훈련청(SNPP)을 방문해 장관을 비롯한 100여명의 현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훈련교사 대상 기술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TVET 분야 전문가 인적교류 확대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김 총장 일행은 이날 기예르모 소사 플로레스(Guillermo Sosa Flores) 노동고용사회보장부 장관, 라몬 마시엘(Ramón Maciel) 직업훈련청장(SNPP, National Service for Professional Promotion) 등과 직업훈련교사 대상 기술연수 프로그램 개발, TVET(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 교사 및 전문가 상호 인적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리아텍은 앞으로 부속기관인 능력개발교육원과 연계해 ‘파라과이 직업훈련교사 초청연수’를 추진하고 ‘중남미 TVET Management 석사과정’도 개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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