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직원들 및 제부도 주민, 관계자들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3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부도 발전협의회 실무회의에서 계획한 사업으로 화성시 관광진흥과 및 화성도시공사 제부도관리팀, 지역주민 등 약100여 명이 참여해 제부도 선창 인근 해변가 및 내부도로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부도는 지난해 처음 200만 관광객 방문을 돌파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행정기관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이루어내어 제부도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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