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 )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봄정기 ‘Grand festa SALE’에 들어간다.

포항점은 이번에 혼수와 이사,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각 브랜드 별 최대 50%까지 SALE를 진행해 가전, 가구와 주방용품, 컬러풀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의류, 그리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먹거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먼저 오는 6일부터 9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웃도어 유명브랜드 K2·아이더·네파·노스페이스·디스커버리 초대전이30~60%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K2점퍼 7만9천원, 아이더 티셔츠 2만9천원, 노스페이스 바지 6만1천원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있다.

또 40~60% 할인 판매하는 oilily특집전과 50~70% 할인 판매하는 기능성 침구의 대표브랜드 ‘알레르망’ 창고 대공개가 펼쳐진다.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는 15일까지 2018년 와인박람회가 와인 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금양 뛰방느가라지 스페셜 에디션(750ml) 4만원 우대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한우1등급 생부위를 6일 단 하루 50% 할인해 판매한다

8층 가정용품 매장에서는 최근 성큼 다가온 여름철을 대비해 삼성전자, LG전자 에어컨을 진열 판매하며 다양한 할인혜택과 푸짐한 사은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봄인 만큼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세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격뿐만 아니라 물량 확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봄 첫 명품세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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