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소년수련관)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청소년으로 구성된 참여기구인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대청마루4기 발대식이 지난달 31일 창의노리터 1층(구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비상'이란 참여기구로 활동 해 왔으며 2015년부터 대구 청소년이 놀기 좋은 마루 란 뜻의 '대청마루'로 2018년 현재 대청마루4기 청소년 20명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대표가 되어 청소년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한다.

또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서는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위험요소 및 불편사항이 있는지 찾아보고 건의해 보완 및 보수 등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관으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주체적인 참여기구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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