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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2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해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을 앞두고 청사 앞마당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단에 산수유, 목련, 매화 등을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청사 주변 및 일대를 돌며 기존 수목에 대한 관리도 병행해 실시했다.

정군석 교육장은 “푸른 숲의 시작이 작은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하듯이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작은 실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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