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연 평화활동가가 성주 사드기지 앞에서 사드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준연 씨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조준연(33, 대구 북구 학정동) 평화활동가는 1일 오후 경북 성주 사드기지 앞에서 사드(THAAD)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조준연 평화활동가는 이날 1인 시위를 통해 “러시아가 사드를 견제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사르맛 등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과 남북평화 분위기 조성이 이뤄지는 가운데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사드 배치는 철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준연 평화활동가는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사드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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