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6층 이나다훼밀리 매장에서 안마의자를 구경 하고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이나다훼밀리’가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문을 열었다.

일본 마사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나다 니치무’가 1962년에 창립해 반세기 동안 안마의자 하나만을 연구해온 ‘이나다훼밀리’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상인점 6층에 자리한 ‘이나다훼밀리’는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체험 서비스도 진행한다.

인기 모델인 퍼스트클레스 안마의자 ‘드림웨이브’를 비롯해 업계 최초로 2개의 엔진을 적용한 프레지던트 모델 ‘더블엔진’ 그리고 스트레칭 전문 메디컬체어 ‘쓰리에스’등을 매장에서 직접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안마의자 외에도 부위별 마사지기, 찜질팩 등 다양한 건강관련제품을 누구나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전문상담원을 통해 제품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나다훼밀리’는 상인점 입점 기념으로 4월 15일까지 안마의자를 구매할 경우 찜질팩을 덤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박종욱 롯데백화점 상인점 생활가전팀장은 “최근들어 안마의자 시장이 급성장하는 등 건강과 관련된 상품들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면서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기대이상으로 반응이 뜨겁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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