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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지원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준비교실은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출산(부부)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베이비 마사지교실 ▲일대일 모유수유 교육상담 등으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신에서 분만, 영유아 양육, 모유수유 문제 및 신생아 성장발달 상담, 수유자세 교정에 이르기까지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행복한 출산을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중인 한 임산부는 “전문강사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수업으로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교육 후 질의응답 등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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