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는 봄 정기 바겐세일을 맞아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해외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을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한다.

봄 정기 바겐세일 첫 주말 진행되는 '해외 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은 핸드백, 지갑,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핸드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프라다, 구찌 등 인기아이템과 지역에서는 잘 보기 힘들었던 제품 라인을 강화해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발렌시아가, 골든구스, 생로랑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핸드백·지갑·클러치 등 최대 40% 할인은 물론 의류·액세서리는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신상품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신상품에 대해서도 품목별 최대 30%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빈티지 상품 및 특가 상품 기획전도 함께 마련했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스크래치·빈티지 상품을 품목에 따라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보테가베네타, 구찌, 프라다 등 품목별 최대 50%까지 할인된 특가 상품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시즌을 맞은 선글라스를 비롯해 오리스, 몽블랑, 프레드릭콘스탄트, 구찌, 펜디 등 시계, 주얼리를 특가에 판매하고, 파라점퍼스 패딩 균일가 한정판매도 함께 마련했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는 해외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이 열리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에 한해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고(구매금액 50% 인정, 주얼리 등 일부 품목은 제외) BC카드, KB, 신한, 삼성, 현대카드 등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카드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카드 M포인트를 구매금액의 50%까지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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